작성일 : 12-09-07 14:50
가을, 독서, 그리고 독후감-박춘봉 부원광학(주) 회장
 글쓴이 : 홍보팀
조회 : 3,669  

시월이 열리면서 영근 벼가 고개를 숙인 황금벌판을 눈앞에 갖고 왔다. 도심 한복판에서 들리는 매미 소리가 고향 양지바른 언덕을 가져다놓는가 하면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높고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을 담아 오고 있다. 참으로 좋은 계절이다. 새벽녘에 산책하면서 올려다보는 하늘에 쏟아질 것 같은 별이 동심을 갖고 오는 것 같아서 좋고 무엇 보다 풍요로운 수확이 있어서 좋다. 도시생활에 매여 있는 우리들에게는 가을을 일러 등화가친(燈火可親)의 계절이라고 해서 책읽기를 권장했던 옛 선인들의 말씀대로 독서삼매경에 빠져들기에 알맞은 계절이어서 좋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책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나는 창사 이래 여름휴가 때가 되면 회사 사원들에게 책 선물을 해왔다. 개인적으로는 가을이 책읽기에 좋은 계절이지만 회사에서는 여름휴가 때 책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초기 몇 년간은 책방에 가서 내가 직접 책을 골라서 나누어주고 읽게 했다. 요즈음엔 교보문고 등에서 발표한 베스트셀러 목록을 사원들에게 보여주고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가리게 해서 사람들이 선택한 책을 구입해서 나누어 주고 있다. 내가 야전에서 지휘관을 할 때에도 간혹 참모 포대장들에게 책을 사 줘서 읽게 한 적도 있었으니까 직원들에게 책 선물을 한지는 꽤 오래전부터이다.

내가 이렇게 책읽기를 열심히 권장하는 데에는 남다른 배경이 있다. 나는 6.25 전쟁전후의 열악한 사회 환경 속에서도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매우 좋아했다. 그 시절에 사람들은 심훈의 상록수, 이광수의 흙, 사랑 등 농촌 계몽운동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었다. 그런 영향으로 지금까지도 내 마음속에는 농촌계몽운동에 대한 미련이 향수처럼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농촌 계몽운동은 못하더라도 할 수만 있으면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사는 일이야말로 가치 있게 사는 삶이라는 생각이 늘 마음속에 있다.

독서하지 않는 국민이 선진국으로 진입하기는 어렵다. 일본이 좋은 사례이다. 일본 국민의 독서열이 일본을 선진국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으리라. 독서야말로 사람의 품격을 높이고 나아가서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이라는 생각에서 나는 어디를 가든지 독서를 권장 하고 있다. 2~3년 전부터 나는 사원들에게 책을 사 주고 그것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보내도록 장려하고 있다. 지난여름에도 책을 선물 하면서 독후감을 쓰게 했었다. 독서를 권장하고 독후감을 장려하면서 간단한 편지를 써보냈다.

“좋은 책 읽기를 권유하면서: 이 여름에도 창사 이래 해 오던 책 선물을 합니다. 반가운 휴가선물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국가의 문화수준을 평가 하는 데에는 국민의 독서수준이 척도가 되고 사람의 교양 정도를 알아보는 데에도 독서의 질과 양이 중요한 잣대라고 하죠. 국가건 기업이건 조직 구성원의 교양 정도가 조직의 질을 좌우 하지요. 곧 조직구성원의 교양 정도가 그 조직의 질(質)을 좌우 한다는 얘기죠. 독서를 권장 하는 배경도 목적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기업의 중견 사원이나 간부는 자기 의사를 고객에게 정확하고 정중하게 정리해서 전달하는 능력이 대단히 중요한 자격 요건이라고 해요. 책을 읽고 독후감 형식으로 내용을 정리 해보는 것은 자기생각을 글로 정리 해보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죠. 휴가선물로 제공하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도록 권유하는 목적도 여기에 있습니다.”

당연히 독후감을 쓰는 주 대상은 간부사원이고 회사 컴퓨터로 일을 하는 사원을 생각 하면서 보낸 것이었는데 금년에는 회사의 내부 컴퓨터가 아닌 가족들의 컴퓨터에서 보내온 글도 꽤 있었다. 70이 넘은 나이에 젊은 사원들이 보낸 온 정성어린 독후감을 읽는 맛은 더할 수 없이 즐겁고 행복하다. 이 중 몇 편을 골라 내가 보낸 회신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중국공장의 생산부 과장이 삼성경제 연구소가 펴 낸 ‘삼매경’을 읽고 독후감을 보낸 내용이다.

“2008년 사상 최악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을 때 미국에서는 실직자들이 속출했다.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마당에 차를 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현대자동차는 바로 이러한 고객들의 구매 불안 물음표를 포착했다. 신차 구입 후 1년 내 실직하면 자동차를 되사주는 ‘어슈어런스(assurance)프로그램’과 실직 소비자를 대신해 3개월간 할부금을 갚아주는 ‘어슈어런스 플러스’를 실시한 것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2009년 상반기 포드의 판매량은 32%, GM의 판매량은 40% 급감했지만 현대자동차는 2009년 8월 전년 동기대비 47% 급증한 6만467대를 판매하며, 미국 진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의 인터러뱅은 구매 불안의 물음표 ‘?’를 안심 구매의 느낌표 ‘!’ 로 변화시킨 것이다.

책을 읽고 “새로운 생각”에 많은 자극을 받게 되었다. 기존에 하던 방식, 방법, 재료 등에서 새로운 방식, 새로운 방법, 새로운 재료 등을 사용하는 것. 하반기에는 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개선 제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나는 이렇게 답장을 보냈다.

“강 과장 독후감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강 과장이 다음과 같이 제안한 내용에 공감합니다. 렌즈세척을 할 때 솔질을 하여, 코팅을 하는데, 솔질을 하지 않고 세척할 수 있다면, 공정개선을 통해 불량, 부자재, 인원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개선효과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어요. 하지만 다들 ‘어렵다,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할 때 이것이 생산2팀의 ‘인터러뱅’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강 과장 파이팅!”

코팅실 주임인 주부사원이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를 읽고 보낸 독후감이다. “이해인 수녀님께서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계시는 상황에서도 어머니와 살아생전에 친분이 있었던 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겨 있고 살아 있는 모든 생명과 우리들에게 바치는 당부와 희망의 메시지도 담겨 있는 책이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고 우리가족,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세상을 행복한 삶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제가 늘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 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회장님께 책 선물을 10권이나 받았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동안 저에게 10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다가온 행운들을 생각하면 할수록 늘 고맙고 감사하지요. 회사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더 열심히 일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는 고운 마음씨가 서려있는 독후감 잘 읽었다고 답장을 보냈다.

“고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 마음을 긍정적이고 말을 할 때 따듯한 말 한마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하려고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우리가족,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세상을 행복한 삶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연구소 주임연구원이 보낸 글이다.

“작가는 사람으로서 감내해야할 고통 중에 한창 젊은 20대 초반의 청춘들에게 조금이나마 길을 비춰주는 손전등 같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작가가 펼쳐놓은 여러 가지 상담내용은 대학생으로서 사회에 던져지기 전 쌓아야 할 스펙들에 대한 고민과 당장에 해쳐나가야 할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내가 책속에서 느낀 점은 나의 이야기처럼 당장에 해쳐나가야 하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마인드컨트롤 부분이 있다. 가장으로서 자리가 작아지셨으나 온몸으로 삶의 교육을 담당해 주신 아버지와 배움이 짧아 이것저것 불편한 게 많으실 텐데도 아름드리나무처럼 두 남자를 지켜내 주신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감상문을 마친다.”

나는 잘 다듬어진 단편을 읽은 것 같다는 칭찬과 함께 답장을 적어보냈다. “좋은 책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독자를 변하게도 한다고 하지요. 이 책을 읽고 어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네요. 수고 했어요. 고맙습니다.”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란 책을 읽고 중국공장 조립실에 근무하는 조선족 아가씨가 쓴 글이다.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란 책을 선택한 이유는 삶에서 말이 차지하는 비중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말 한마디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고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선택 하였습니다. 어제 뿌린 말의 씨앗이 오늘의 나를 만들고 오늘 뿌린 말의 씨앗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 이 책을 통해 습관적으로 하는 안 좋은 말들은 배제하고 ‘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 같은 말을 많이 하는 습관이 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행복을 찾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지금부터 나도 부정의 말보다는 긍정의 말을 많이 써서 대화를 하려고 노력 할 것이며 나로 인하여 행복의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독후감 잘 읽었어요. 글은 마음의 말로라고 하는데 이 홍련양의 마음이 묻어있는 글 같았어요. ”말에도 씨가 있어 ‘말씨’라고 하고 그 사람이 쓰는 말씨를 보면 그의 미래를 알 수 있고 성공한 사람들은 긍정언어를 쓴다.“ 너무도 좋은 말씀인 것 같네요. 너무도 예쁜 마음이 깔린 글이네요. 좋은 글 줘서 고마워요.”

사원들이 보내주는 독후감을 읽고 있을 때의 행복감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개인적으로는 10여종의 베스트셀러 작품을 독후감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또 책을 읽고 감동해 하는 사원들의 마음을 읽으면서 내가 그 감동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다. 특히 읽은 감동으로 회사의 현장을 바꿔야겠다는 결심,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울어 났다는 이야기, 좋은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결심을 들으면서 얼마나 큰 희열을 느꼈는지 모른다. 책을 읽게 해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들을 때에도 커다란 보람을 느끼게 된다.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읽고 쓴 독후감을 읽으면서 지금도 번져가고 있는 뉴욕에서 시작된 “월가를 점령하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마음이 읽혀지는 것 같았다. “오늘날의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은행과 기업들을 위한 규제 철폐와 부자 감세를 실시하여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자유 경쟁이 시작되었다. 그 결과로 기업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기업의 단기 이익을 위해 노동자가 해고되고, 임금은 동결되면서 부자들의 세율은 떨어지고 노동자들의 가계부채가 GDP 100%를 넘어섰다. 1%의 귀족들은 그들의 이득을 99%에게 나누어 줄 생각이 없다. 오히려 그들이 말하는 ‘자유경쟁’을 통해 그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려 한다. 그들의 이러한 행동이 초래한 것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금융위기이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랫동안 얹혀있는 까닭을 알 것 같았다.

‘아내로 행복하게 살기’를 읽고 들려준 이야기는 80을 바라보는 내게도 흐뭇한 미소가 돌게 했다. “부부에게는 따뜻하게 마음을 녹이는 말 세 마디가 있는데 그것은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이다. 또 책에서는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씩은 편지나 이메일을 쓰도록 권하는데 편지를 쓸 때 머리말에는 ‘지혜로운 남편에게’ ‘사랑하는 자기’ ‘귀여운 당신’ 같은 조금 낯간지러운 제목으로 시작 하는 방법도 있다”는 내용이다. 이런 내용을 읽을 때 이 독후감을 쓴 사람의 온화한 인상이 떠오르면서 흐뭇한 온기 같은 것을 느낀다.

독후감을 읽고 소감을 편지처럼 보내면서 사원과 서신교환을 하는 희열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일상적인 업무 얘기가 아닌 책 속에 담겨진 사상, 개인적인 견해 등을 격의 없이 나누는 새로운 소통의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힘들게 쓰게 한 독후감이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일상에 쫓기느라 책과 거리를 두었던 사람에게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그냥 흐뭇한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잘 생각해 보면 이런 가운데서 사람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마음바탕을 만들게 하기도 하고 좋은 자질이 계발되는 계기가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하면서 스스로 흐뭇한 생각에 빠져들기도 한다. 안중근 의사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난다“고 할 정도로 독서를 일용할 양식에 비유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마음도 성숙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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