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07 15:26
치유-서양화가 장영주
 글쓴이 : 홍보팀
조회 : 3,877  

기도 중에 주님께서 교장 선생님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셨다. 친구집에 불이 났을땐 “도와주라”는 음성을 주셨고, 지인이 힘든 상황 일때는 환상으로 그 상황을 알려 주셨지만, 선생님은 그냥 얼굴 사진만 보여 주셔서 무엇 때문인지 알 수 없었다.

아침이 되어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다.
“선생님, 저 장영주 예요”
“오-- 우리 장 화백, 작품 열심히 하지”
“ 저 선생님 댁에 가 보려고 해요”
“아니다. 내가 바쁜 제자 시간을 빼앗을 수 있나 ?”

할수 없이 기도중에 선생님 모습을 보여주신것, 치유은사가 있는것을 말씀 드리자 그제서야 겨우 “그래 그럼 와 줄 수 있겠어” 하신다.

선생님 집에 도착하니 상황이 심각했다. 선생님께서는 며칠 동안 움직이기도, 걷기도 힘든 상황이 되어 “주님 이젠 저 좀 데려가 주세요”하고 기도를 드렸다고 하신다.

도착해서 간절히 오랜시간 치유기도를 기도드리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가만 있어봐, 편해진것 같아. 어-- 나 걸을 수 있을 것 같아” 하시더니 천천히 걸음을 떼신다. “어--편해졌네, 걷기가 수월해졌네” 얼굴이 환해지시면서 나를 얼싸 안으며 “고마워 우리 제자, 고마워”를 연발 하신다.

“선생님 제가 아니라 주님이 치료 해주시는 것 이에요. 저는 기도만 드리는거 예요“ 선생님은 ”치유은사“ 이야기는 들어 보았지만 지금도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 하신다.

“선생님께 치유를 허락해 주시니 다리도 좀 볼까요” 오랜 세월 소아마비로 불편해 하셨던 다리도 고쳐주실 것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선생님께선 강하게 거부 하신다.

“아니 이건 안돼, 내가 두 살 때부터 그런 거야, 이건 안돼” 본인의 믿음이 중요한데,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선생님의 오랜 상처로 인해 마음이 열리지 않으셨다.

“그럼 선생님 왼쪽 다리는 이렇게 얼음장 같이 차거운데 기도해 볼까요?”
“음--그래, 난 편생 이쪽 다리엔 잘때도 버선를 신고 자야 했단다”.

"그럼, 한번 기도해 볼까요"
나는 선생님의 얼음같이 차거운 다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시작했다. 기도를 하자 나의 손이 진동기 처럼 진동을 하기 시작 했다.

“선생님 제 손 좀 보세요”
“어-- 나도 보고 있어. 어---어 ”
선생님과 난 진동하는 손을 놀라서 쳐다보고 있었다. 관람객 처럼-

한참 기도 드리고 난후
“선생님 이젠 이쪽 다리도 피가 잘 돌아서 따뜻하게 될 거에요.“
“음--난 믿어.”

난 다음주에 다시 오겠다며 선생님 집을 나섰다. 그리고, 다시 선생님댁을 방문 했을때 선생님께선 아파트 1층 정문까지 나와 계셨다,
“선생님 괜찮으세요?”
“아--내가 저번 주엔 대학동창회도 다녀오고, 선생님모임에도 다녀 오지 않았겠어” 하신다. 환하게 밝아진 얼굴 모습 ,생기가 도는 눈을 바라보며 선생님께서 많이 치유가 되셨음 알수가 있었다.

“선생님 다리는 어떻게...?
“내가 평생 버선을 신고 잤었는데 이제 따뜻해졌어”
선생님은 자꾸 나에게 고맙다고 하신다.

“아니예요. 선생님. 저는 주님께서 지시하신 것을 순종하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선생님께선 하나님의 챙기시는 자녀 명단에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니 더욱 기뻐 하신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해드린 것도 없는데, 감사하게도.. 감사합니다”
그리곤 선생님은 계속 “바쁜 제자 시간을 내가 이렇게 뺏아서 어떡하지”하신다.
“아니에요. 선생님 저도 치유 받았어요”
“?”
“제가 일중독 성향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을 품지 못하고 자신의 작업에만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주님께서 고쳐주고 싶어 하셨음을 알게 됐어요. 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지 못하는 것을 고쳐주셨어요“
“그럼 우리 둘 모두 치유해 주셨구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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