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1-09 08:59
이공계 기피로는 2만달러 달성 못한다
 글쓴이 : 조완규 한…
조회 : 7,912  


신년 인터뷰③
2004-01-05 .

최근 몇 년간 자연과학과 공학분야 지원자는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기술의 바탕없이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만들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총장과 교육부장관을 역임, 교육계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현재는 BT분야 기업모임을 이끌고 있는 조완규(77) 생물산업협회 회장을 만나 이공계 기피와 각종 교육문제에 대한 해법을 물었다.
/편집자주

- 이공계 기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일부에서는 ‘위기’라고까지 진단하고 있습니다. 자연과학과 공학분야 지원자들이 왜 줄어들고 있습니까.
이공계 기피는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선진국들에서도 이공계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알고 지내는 미국 교수들도 비슷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대학이나 연구소의 중추 역할은 중국계 인도계 등 동양인들이 맡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력 풀(Pool)은 전세계이기 때문에 내국인들의 이공계 기피에 대한 영향이 그다지 심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한국인이 아니면 일할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세계화 시대라 해외 인력에게 문호는 개방돼 있지만 들어오는 수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자연과학과 기술 분야의 지원이 줄어드는 이유는 이공계 출신들이 갈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연구소들을 보면 연구자들이 가고 싶은, 갈 만한 곳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학자들이 모두 대학에 남으려고 합니다.
지방에 있는 작은 대학이라도 대학교수가 더 낫다고 보는 것이지요. 일본에서 동경대 교수도 ‘리켄 이화학연구소’를 가고 싶어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우리나라 포스트닥터쉽 과정(박사후 과정)에 있는 연구자는 월급으로 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MBA와 이학박사는 사회적 대우가 너무 다릅니다. MBA에 보수를 두 세배 줍니다. 우리가 자연과학 분야 인력을 키우려면 이학박사에게도 그만큼 보수를 줘야합니다.
5년전만 하더라도 이공계대 인문계 지원비율은 75대 25였으나 지금은 역전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공계에 학생이 안오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학생들이 안 오는 것입니다.
신임 오 명 과학기술부 장관이 할 일은 이공계 인력들이 연구소를 가고 싶어하도록 처우를 개선하고 연구소를 가고자 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 지원자가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국내 이공계 대학을 졸업한 인력들은 학위를 따거나 학위후 과정을 위해 외국행 러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공계 연구인력 지원이 줄어드는 것은 대학의 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생긴 현상은 아닙니까
교수자리가 하나 나면 경력이 우수한 지원자가 몰려듭니다. 이들은 대개 미국서, 그것도 아이비리그나 MIT 등 유수 대학에서 학위를 딴 사람들입니다. 심사하는 교수들이, 자기 연구실 학생들을 이들과 경쟁 시킬 엄두를 못냅니다. 서울대 박사가 외국 유명 대학의 교수가 못되지 않습니까. 분명히 수준 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연·고대가 우수한 박사 인력을 키우고 그들이 외국 대학에 임용될 만큼 경쟁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현 상태는 이공계 지원자가 줄어드는 데다 두뇌유출까지 겹쳐 문제를 더 악화되고 있는 셈입니다. 국내의 열악한 조건에서는 외국으로 가는 학생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추세는 순수과학 분야에서 더합니다. 제 연구실에 있던 학생들도 전부 외국으로 갔습니다.
국내에 남아 있는 학생들은 고시 공부쪽으로 갑니다. 국내 최고 대학이라는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이 “학생들이 전부 고시공부를 한다”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 이공계 기피로 인해 우리 사회에 나타난 결과는 어떤 것들입니까
우리 국민소득이 1만달러까지 올라갔다가 더 이상 늘지 않고 정지상태로 10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주요 원인은 과학과 기술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데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2만달러시대는 ‘지식경제’ 시대입니다. ‘아이디어’의 값이 비싸진다는 뜻입니다.
자동차 공장처럼 큰 부지에 몇 만명의 직원으로 수익을 올리는 시대는 끝나고 있습니다. 어떤 빈혈 치료제 가격은 1그램에 65만달러나 됩니다. 생명과학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대로 5∼6년후면 먹고 사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말이 나올지 모릅니다. 벌써 기업체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우수한 인력을 비싼 연봉을 줘서라도 잡아둬야 합니다.
이공계를 기피하는 분위기에서 선진국과 기술격차도 좁혀질 수가 없습니다. 노벨상은 연구 결과가 나오고 그것이 5∼10년 동안 검증을 거친 후에 주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10년안에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려면 현재 세계가 놀랄만한 연구결과가 이미 나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 그런 연구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연구에 투자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 이공계 지원을 안한다고 하지만 막상 이공계를 나와도 갈 곳이 없다고 합니다. 외환위기때 가장 먼저 해고된 것이 연구직이었습니다. 이공계의 일자리와 일자리 안정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습니까
간단한 예를 하나만 들어보겠습니다. 교수 1명이 학생 몇 명을 가르치는지 살펴보십시오. 우리나라는 교수 한 사람이 학생 30∼40명을 가르칩니다. 거기다 다른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비율을 1:20으로 하려면 교수 수가 두 배가 돼야 합니다. 이렇게만 하더라도 교수 고용은 두 배로 늘어납니다. 투자를 늘리면 채용이 느는 것은 당연합니다.
정부가 근래 몇 년간 얼마나 많은 공적 자금을 쏟아부었습니까. 만약 1년에 1조만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해 쓴다면 엄청난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난 한해 정부는 부처를 넘어서 ‘신(新)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며 대상사업을 지정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밝혔습니다. 2004년 새해, 한국에 유망한 기술 분야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IT(정보 기술) BT(생명과학) NT(나노 기술)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IT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현재의 성공을 계속 유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21세기는 BT와 IT 기술의 시대가 될 것으로 봅니다. IT 분야는 지난 정부이후 국가가 집중 육성했으며, 정통부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BT를 ‘키우는’ 곳이 없습니다.
BT 산업은 대체로 제약회사들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중인데, 이를 강력하게 지원하는 주체가 없습니다. 산자부가 BT를 육성하는 부처가 되겠다고 나섰다가 물러섰습니다. 현재 BT는 버려진 상태입니다. 국내 제약회사는 대체로 중소기업 수준으로, 연구비를 투자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대기업들도 한두곳을 제외하고는 초기 투자가 너무 큰 데다 투자회수에 대한 불안감으로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프라 구축이 계속 늦어지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돈을 투자하겠다는 정부 방침은 나왔지만 이를 배분하는 주체나 방법의 문제로 싸우고 있습니다.
현재 회장으로 있는 생물산업협회에 엘지 삼성 SK 등이 최근에 회원사로 들어왔는데, 이를 계기로 BT 분야에 투자가 활발해질 것을 기대합니다.

- 정부는 어떻게 도와야 합니까
급한 것이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특히 생명과학은 연구를 위한 기초 투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그 외에도 해외 연구진을 유치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정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생활하기에는 언어소통이 잘 안되고 생활편의시설도 잘 안갖춰져 있습니다. 내가 서울대학 총장 시설 유치한 국제백신연구소도 이런 이유로 해외 인력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이공계 지원자가 늘어나도록 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이 필요합니까
일단 이 분야에서 일하고픈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은 과학을 하겠다고 과학고로 간 학생들도 의대를 지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창의성이 있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과학을 하고 싶어하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중고 교사의 역할이 큽니다.
“이공계 지금 할 때다”라는 정운찬 서울대 총장의 말에 일리가 있습니다. 남들이 안할 때 해야 교수도 되는 것 아닙니까. 내가 대학에 근무할 때 비인기학과 지원생들은 수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모두 교수가 됐습니다.
과학분야는 언제라도 수요가 있습니다. 지금 인기 있는 의사나 한의사는 지원자가 너무 많습니다. 당연히 경쟁도 치열해지고 수익도 적어집니다. 만약 의대를 가더라도 생화학 생리학 등 기초분야 연구를 하는 것이 앞으로 더 유리해질 것입니다.

- 교육문제로 화제를 바꾸겠습니다. 교육부장관을 역임하셨기에 교육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한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진로교육 없이 모두에게 입시교육을 시킨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독일과 유럽은 중학교때부터 대학을 갈 학생과 가지 않을 학생을 나누고 다른 교육을 받게 합니다. 모두가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하는 한 어떤 정책을 쓰더라도 과열경쟁이 초래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무리하게 사교육을 하게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내가 교육개혁 심의위원을 맡고 있을 때 이런 문제의식에서, 미국식 SAT(대학입학자격고사)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1년에 2∼3회 정도 시험을 실시하고 학생들은 자신이 응시한 시험의 평균 성적으로 대학을 갈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게 해주자는 것입니다.
또 대학이 점수대별로 자신의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학생을 제한하고 자체적인 방법으로 그 학생중에서 선발하도록 하면 학생들 전부가 비슷한 입시공부에 매달리지 않아도 되고 대학에도 어느 정도 자율권이 보장된다고 본 것입니다.
당시에 수능시험은 도입됐으나 당초 제안한 형태가 아니었으며, 시험 회수는 2회였지만 더 우수한 성적을 택하도록 하는 바람에 끝까지 전 학생들이 연중 입시공부를 하는 등 효과가 없어 2회 시험제도는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대학 서열화는 이미 현실입니다. 그것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말씀드린 대로 자격고사를 통해 몇 점 이상의 학생들만 자신의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이후에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발하는 방식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여론주도층을 중심으로 고교평준화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비등합니다. 평준화가 한국 교육을 망쳤다는 것입니다. 평준화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까
평준화를 도입한 배경은 입시공부를 너무 어린 나이부터 시작하지 않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평준화를 도입했더니 한 반에 능력차이가 큰 아이들이 같이 수업을 받고 있어서 대부분 자기 수준에 맞지 않는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우수한 아이들은 수업이 지루하고, 성적이 뒤떨어지는 아이들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으니, 공교육이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반을 아예 분리하는 것도 반대 의견이 많을 것입니다. 평준화를 폐지하는 것보다는 사교육을 학교에서 흡수하는 방법이 어떨까합니다.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따로 과외수업을 받으면 수업을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즉 사교육을 공교육 틀안에서 하자는 것입니다.

- 요즘 청년실업이 중요한 사회·경제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는 대학이 너무 많이 설립돼서 생겨난 현상은 아닙니까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제가 교육부장관을 맡고 있을 때 대학 수는 130개 정도였는데 지금은 200개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지방의 우수한 고등학생들이 전부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오려고 하기 때문에 대학증설이 부추겨졌습니다.
국내 지방대학은 지역개발에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학부모나 지역유지들의 접근방식도 문제가 있습니다. 지방대 육성이라는 것은 돈을 지원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재가 지방대학에 가고, 그 인재가 지역에서 쓰일 때 지방대가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부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대단히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일부에서는 교육부 폐지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같이 효율성을 강조하는 곳에서도 교육부는 있고, 교육부가 기본적인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필요하지만 예산을 따고 표준을 정하는 작업만 하는 조직이 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방정부에 교육자치권을 주는 추세이기 때문에, 자치단체와 교육청, 학교에 자율권을 주고 지나치게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 새해 들어서도 정치사회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제전망도 불투명합니다. 서울대 총장과 교육부장관을 역임한 사회원로로서 새해를 맞는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덕담할 여유가 없을 정도로 사회가 혼란스럽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대선자금과 특검으로 인해 더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사회가 안정돼야 경제가 발전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의 한국은 생기가 없습니다. 이런 혼란 때문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은 올해 뭘 해야할지 계획조차 세울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력이 발휘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희망이 없으면 뭉치지 못합니다. 지도자가 할 일은 비전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정리 하채림 기자 chaer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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